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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장군 AI 방역 초동대응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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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1/02/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685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장군 AI 방역 초동대응 호평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 기민한 현장조치 2016년 12월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 하는 전국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기장군수의 솔선수범 방역과 기장군의 AI 초동대응 방역조치 우수 사례를 보고했고, 하루전날인 26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기장군의 AI 방역조치 우수사례를 전국 시도에 전파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지난 12월 24일 토요일 14시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기장군을 방문해 그동안 기장군 AI발생과 관련 방역추진 총괄상황과 확산방지, 조기종식 대책추진에대한 상황보고회를 가진 후 “기장군 초동대응이 너무나 잘됐다. 군수가 솔선수범해서 방역을 하는데 국무회의 보고와 함께기회가 된다면 수범사례로 전파하겠다.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 총력대응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할테니 총력방역에 힘써 달라”고 격찬과 함께 당부한 바가 있다. 기장군은 12월 15일 관내(일광면 삼성리 소재) 조경업을 하는 농가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키우던 닭 9마리의 폐사가 양성으로 판정되고 17일 최종적으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5N6형)로 확진판정에 이르렀다. 이에 15일 즉시 실과소장과 읍면장 이상 산하기관 간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해 기장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AI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비상체제를 유지했다. 16일 새벽 6시부터는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방역단을 가동해 기장군 전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유관단체 대책회의를 개최해 AI확산방지공조체제에 들어갔다. AI발생지 반경 3km이내 가금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조치(16농가 1,456수)와 함께 10개 통제초소(기장IC, 장안IC, 월평교차로(양방향), 장안읍 신명마을입구, 신고리 원전교차로, 철마 사등마을입구, 철마장전2교, 양경마을입구, 당사교)와 발생장소 현장에 운영 중이다. 기장군 직원들은 낮 시간대를 이용해서 초소근무를 실시하고 야간에는 전 부서장이 팀을 구성해 초소안전을 챙기고 있다. 또한, 오전 8시 30분, 오후 6시에는 군수 주재로 AI 대응상황 간부 대책회의를 실시해 낮 시간대와 야간·새벽에 있었던 AI초소 방역현황과 안전점검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